shinsegae radiology

영상진단안내
각종질환의 빠른 발견과 정확한 진단 신세계영상의학과에서 시작됩니다.

뇌신경

  • 신경 부위는 크게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경영상의학은 주로 중추신경계인 뇌질환과 척수질환을 진단하는 영상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CT와 MRI가 개발된 이후 가장 큰 발전을 해왔으며 해부학적 영상을 이용한 정확한 병의 발견과 진단뿐 아니라 여러 가지 기능적 영상들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과 질병 치료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치료 후 예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경두경부의 중재적 치료 (혈관내수술)는 새로운 의학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뇌, 두경부, 척추의 혈관 내에서 뇌동맥류, 허혈성 뇌경색, 동정맥기형, 과혈관성 종양들을 진단하고, 여러 기구들을 사용하여 기존 수술을 대신하는 완전한 치료나 수술의 보조 치료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갑자기 쓰러지거나, 팔다리 힘이 없고, 얼굴, 팔다리 감각이상이 있을 때, 뇌, 척수신경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면서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뇌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말이 어둔하거나 얼굴 팔다리 감각이상, 운동 장애와 같은 특이 증상이 갑자기 생길 경우, 뇌경색이나 출혈 같은 뇌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뇌신경 영상진단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 단순 두통, 어지럼증 같은 비특이 증상은 증상 초기부터 영상진단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약물에 반응하지 않고 지속적이거나 증상 정도가 매우 심한 경우에 영상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뇌 영상진단은 주로 CT, MRI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뇌질환 진단 영역에서, CT는 기본 검사, MRI는 정밀 검사로 나눌 수 있고, 증상의 정도, 양상, 질환 의심 정도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선택해서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뇌질환은 MRI 검사가 가장 정확하며, CT 검사는 기본적인 뇌 해부학적 이상, 급성 뇌출혈, 두개골 골절 진단에 유용해서 두부 외상이 있을 때만 우선적으로 검사하게 됩니다.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이 매우 의심되는 특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MRI 검사를 우선 시행해야 합니다.
  • 뇌혈관 이상 여부는 CT, MR 혈관조영술(angiography)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흔히 혈관조영술의 영문 앞 글자 A를 따서 CTA(CT 혈관조영술), MRA(MR 혈관조영술)라고 부릅니다. 특히 MRA는 방사선 피폭이 없고, 조영 주사를 사용하지 않아 편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뇌 MRI 검사와 함께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MRA를 통해 뇌혈관 협착, 폐색, 뇌혈관 기형, 뇌동맥류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두통

  • 두통은 누구나 한 번은 겪어보는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보통 잠깐 아프거나 쉬면 낫는 경우, 단순 두통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며칠씩 이어지고 약물에 반응하지 않고 심한 두통을 느끼게 되면, 뇌질환을 걱정하게 되고 뇌 사진을 찍어봐야 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통은 매우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증상만으로 뇌질환 유무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뇌출혈, 뇌종양, 그 외 여러 뇌질환들 때문에 생길 수 있어서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인 경우 반드시 CT, MRI 같은 뇌신경 영상진단이 필요합니다.
  • 어지럼증

  • 심한 어지럼증은 매우 힘들고 괴로운 증상입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고, 뇌질환, 내이(달팽이관) 이상과 심장질환, 저혈당, 빈혈 같은 내과 질환들이 있습니다. 심한 차멀미를 하듯이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뇌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뇌에 생긴 뇌경색(중풍)이나 뇌질환들이 지속적인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소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류 장애가 생겨도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심한 어지럼증 때문에 뇌질환,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면 뇌 MRI, 뇌혈관 MRA를 함께 검사하게 됩니다.
  • 뇌신경질환 특이 증상

  • 한쪽 팔다리 마비, 감각이상, 말이 어둔하거나, 안면 마비, 시야 장애들이 나타나면, 뇌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어 없어지지 않고 계속 되면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같은 뇌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같은 만성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뇌질환 위험도가 더 높아지고, 뇌경색 과거력이 있었던 분들은 다시 뇌경색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뇌 MRI 검사를 해서 뇌질환 유무를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 뇌경색

  • 뇌경색은 중풍(뇌졸중)의 대부분(약 80%)을 차지합니다.
    뇌경색은 뇌 신경세포에 혈류공급이 차단되면 생기게 되는데, 동맥경화증, 동맥염, 심장 질환 때문에 신체 어느 혈관 부위(특히 경동맥, 심장)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생깁니다.
    뇌 부위, 영역에 따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뇌 어느 부위에 뇌경색이 오느냐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인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한쪽 팔다리 마비, 언어 장애, 어지럼증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고, 뇌경색이 의심되면 뇌 MRI 검사를 빨리 시행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 뇌출혈

  • 뇌출혈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고 심한 두통이나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며 출혈의 원인이나 부위에 따라 다양한 임상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두부 외상, 고혈압, 동맥류, 동정맥기형, 뇌종양, 뇌혈관 경색이 뇌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출혈 부위, 원인에 따라 뇌실질내 출혈, 지주막하 출혈, 외상성 두개내 출혈이 생깁니다. 고혈압이나 동정맥기형의 파열에 의해 뇌실질내 출혈이, 동맥류 파열에 의해 지주막하 출혈이 주로 생깁니다. 외상에 의해 경막외혈종, 경막하혈종,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두통, 외상 여부, 기타 신경학적 증상 유무에 따라 CT, 또는 MRI 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출혈의 양과 출혈 부위,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경과, 예후가 달라집니다.
  • 뇌종양

  • 뇌에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종양은 발생 부위, 조직학적 기원, 악성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 전이암, 뇌수막종, 뇌하수체 종양 등 매우 종류가 많고, 두통, 어지럼증이나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뇌종양 진단에서 MRI가 CT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어서 종양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MRI 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 뇌동맥류

  • 뇌혈관이 부분적으로 늘어나 있거나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있는 것을 뇌동맥류(혈관꽈리)라고 부릅니다. 동맥경화성, 감염성, 외상성 원인들이 있고, 전신 질환과 연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맥류는 뇌출혈(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이 되고, 파열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대부분 출혈을 일으킨 뒤 진단되지만, 요즘엔 뇌 MRA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아 우연히 발견되는 뇌동맥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혈이 생긴 뒤에는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우연히 발견된 경우에는 뇌동맥류의 발생 부위, 크기, 모양, 개수에 따라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뇌혈관 질환

  • 뇌동맥, 경동맥에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혈관 협착이나 폐색이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 동맥경화성 변화가 장기간 천천히 진행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는 증상이 없지만 가끔 일과성 뇌허혈발작이 생길 수 있고, 폐색 또는 협착 부위에서 혈전이 생겨 원위부 동맥을 막으면 뇌경색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소아나 젊은 성인에서 드물게 생기는 뇌허혈 또는 뇌경색의 원인 중에서 모야모야병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경동맥의 말단부가 천천히 좁아져 막히게 되는 원인 불명의 질환이며, 양측 뇌동맥 일부가 막히고 측부 순환이 발달하게 됩니다. 소아에서는 뇌경색, 성인에서는 뇌출혈을 잘 일으키게 됩니다.
    그 외에도 동정맥기형, 혈관염 등 여러 뇌혈관 질환들이 있으며, 뇌경색, 뇌출혈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뇌혈관 질환이 의심되면, 뇌 MRA, CTA를 통해 1차적으로 병변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