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egae radiology

영상진단안내
각종질환의 빠른 발견과 정확한 진단 신세계영상의학과에서 시작됩니다.

근골격,척추

  • 골격계는 인체의 형태를 유지하고 운동을 가능하게 하며 중요 장기를 보호하는 인체의 기본 틀이며, 주요 무기질 성분의 저장고 역할도 담당합니다. 뼈와 뼈 사이는 관절이 되고, 팔-다리에 주요 관절들이 위치하여 다양한 운동과 미세한 동작, 신체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뼈와 관절을 이어주고 운동할 수 있도록 인대, 힘줄, 근육들이 뼈에 붙어 있고, 사이에 혈관, 신경들이 주행하고 있습니다.
    척추는 우리 몸을 지지하는 가장 중심 뼈대이며, 뇌에서 내려오는 척수와 말초 신경 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척추, 등척추, 허리척추, 꼬리척추로 나뉘며, 척추체 사이에 디스크(추간판)가 위치합니다. 신경관을 통해 척수가 지나가고 신경구멍을 통해 말초 신경이 분지되어 몸통, 팔다리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근골격계의 대표적인 이상 증상은 통증이며, 외상, 스포츠 손상이 생기는 부위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지 통증, 관절 통증, 척추 통증으로 병원을 찾게 되고, 넘어지거나 다쳐서 골절, 인대 파열, 근육 손상, 디스크 질환을 겪게 됩니다. 척추질환과 연관된 중요한 증상은 방사통입니다. 팔다리 부위가 저리거나 심한 경우 힘이 없어지고 걷기 불편합니다.
  • 근골격계 질환의 영상 진단에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검사는 일반촬영(X-ray 검사)입니다. 값싸고 손쉽게 촬영하여 뼈, 관절, 척추의 기본적인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급성 외상이나 만성 통증이 있는 경우 일반촬영으로 골절 여부, 퇴행성 변화, 척추 형태 이상을 보게 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반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의심되면 CT나 MRI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미세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CT 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관절 내부 이상을 진단하려면 MRI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인대, 연골, 연부 조직 이상이 의심되거나 뼈, 연부 조직 종괴를 정확히 진단할 때 MRI 검사가 필수적이며, 경우에 따라 초음파 검사를 보조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몸통, 팔다리 연부조직의 피부 밑에 혹이 만져지면 초음파 검사를 우선 시행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진단이 불가능하거나 좀 더 정밀 검사가 필요하면 MRI 검사를 추가하게 됩니다.
  • 어깨관절

  • 어깨관절 통증과 운동제한이 있으면, 회전근개 손상, 오십견(유착성 관절막염)이 가장 흔한 원인 질환들입니다.
    어깨관절 증상이 있으면 우선 통증 치료를 하게 되고, 상당 기간 치료해도 증상이 지속되면 어깨관절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MRI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을 둘러싸는 4개의 주요 근육, 힘줄을 아우르는 말이고 위팔뼈의 머리 부분에 모두 붙게 됩니다. 어깨관절을 안정되게 유지시키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줍니다. 팔을 많이 쓰는 일을 오래 하거나 어깨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계속 하면 회전근개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통증과 운동 제한이 나타납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검사를 시행합니다. MRI 검사에서는 회전근개 손상 외에도 관절와순 손상, 관절낭염, 기타 관절 질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팔꿈치관절

  • 팔꿈치관절에 생기는 통증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은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라고 부르는 내외측 상과염입니다.

    팔, 팔꿈치를 많이 써서 생기는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이며 심한 통증 때문에 팔을 써서 일을 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위팔뼈의 팔꿈치쪽 부위에서 안쪽, 바깥쪽 돌기에 팔꿈치를 펴거나 구부리는 중요 힘줄이 붙게 되고 팔을 많이 쓰게 되면 이 힘줄 부위에 염증이 생겨 늘어나거나 파열이 됩니다. 보통 증상만으로 쉽게 진단하고 치료하게 되며, 증상 정도가 매우 심하고 치료 경과가 나쁜 경우 힘줄 파열 정도, 주위 인대 손상 유무, 뼈 손상을 진단하기 위해 MRI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팔꿈치 관절은 넘어져서 손을 짚거나 했을 때 심한 연부조직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이때 인대, 힘줄, 근육 손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시행합니다.
  • 손목관절

  • 손목관절에는 많은 뼈와 인대, 힘줄이 있고, 발목관절과 함께 매우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외상 후 일반촬영에서 의심스런 골절 소견이 보이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CT 검사를 통해 미세 골절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손목관절 통증이 있는 경우 관절 내 구조물 손상을 보기 위해 MRI 검사를 하게 되는데 특히 손목관절 안쪽에 위치하는 삼각섬유연골 손상을 진단하는데 유용합니다.

    힘줄, 인대 손상, 기타 관절 손상, 주상골 괴사나 골병변을 진단하기 위해서도 MRI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엉덩이관절

  • 엉덩이관절에서 가장 중요한 질환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입니다.

    대퇴골의 머리 부분에 혈액 공급 장애가 생겨 뼈조직이 괴사되는 질환이며 일반촬영, CT 촬영에서는 진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질환이 의심되면 반드시 MRI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그 외 관절와순 손상, 힘줄, 근육 손상, 골반뼈의 피로골절, 천장관절염 등이 엉덩이 부위 통증과 연관될 수 있고, 증상 정도, 경과에 따라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무릎관절

  • 무릎관절은 퇴행성 관절염과 스포츠 손상이 가장 흔하게 생기는 관절입니다.

    퇴행성 변화가 진행하면, 뼈와 연골이 닳고 반월판(반월상 연골) 손상이 나타나고 관절액이 증가합니다. 통증이 심하고 지속적이면 관절 내부 구조물 손상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기 위해 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축구, 스키, 등산을 하다가 넘어지거나 무릎이 뒤틀린 경우, 무릎 인대 손상이 생기고 혈관절증이 동반됩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판 손상은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MRI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 발목관절

  • 발목은 다른 관절보다 접질리면서 다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주로 바깥쪽으로 접질리게 되고, 이때 바깥쪽 인대 파열이 흔하게 생깁니다. 또 바깥쪽 복사뼈 주위에 골절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인대 파열은 MRI 검사에서 잘 진단할 수 있으나, 치료 경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초기에는 MRI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증상 치료 경과에 문제가 있을 경우 검사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의심되지만 일반촬영에서 확실치 않은 경우, CT검사로 미세골절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척추 디스크질환, 척추관 협착증

  • 허리나 목척추 통증이 있고, 다리나 팔에 방사통이 있으면 척추 디스크질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척추몸통 부위 사이에 위치하는 물렁뼈 원판이며, 만성 퇴행성 질환이나 급성 외상에서 디스크 내용물이 빠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팔다리 방사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척추를 구성하는 뼈, 디스크, 관절, 인대 구조물들이 닳아서 척추관 내로 튀어나오거나 두꺼워지면 척추관이 좁아지는 협착증이 생기게 됩니다. 방사통과 함께 신경 손상, 보행 장애가 생길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통 척추 통증이 생긴 초기에는 증상 치료를 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일반촬영만으로 척추 상태를 확인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심한 방사통, 보행 장애가 있을 경우 디스크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하기 위해 CT나 MRI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척추 MRI검사에서 디스크 질환, 신경 압박 정도, 척추관 협착 정도, 척수 신경 이상, 척추관내 종괴 유무, 후방 관절 상태, 골수 이상, 골병변, 주위 연부조직 이상을 모두 확인할 수 있고, 척추 CT검사에서도 기본적인 디스크 질환, 협착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